본문 바로가기

헨들링

햄스터집 저렴하게 꾸미기 2 ​​ 저번에 햄스터집 저렴하게 꾸미는 것을 함께 나눴었죠. 오늘은 그 안에 들어간 물품들을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꾸밀수 있나 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답은 다이소입니다. 이건 센스와 연결되는데요. 비슷하게 생긴것을 살 수 있으면 최대한 돈을 아끼는게 좋지요 알뜰한 엄마가 된 마음을 알 수 있답니다. ​​ 하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가는 곳은 딱 있지요. 쳇바퀴랑 물통은 다이소에서 비슷한것을 찾아 볼 수가 없어서 돈을 좀 지불해서 이건 좋은 것으로 사세요! 이제 그 외의 것들을 봅시다 ㅎ ​​ 일단 우리 푸딩이는 목욕모래에서 하는 목욕을 좋아합니다! 목욕통도 따로 햄스터용품점에서 팔더라구요. 근데 저 핑크색 목욕통은 다이소에서 2000원하는 개밥그릇입니다. 씻기도 편한 가벼운 소재라서 자주 갈아주는 목욕모래.. 더보기
햄스터집 저렴하게 꾸미기! 1 제 티스토리를 찾으시는 분들이 햄스터집으로 많이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ㅎ 어떻게 하면 햄스터 집을 저렴하게 꾸밀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싶내요 ㅎㅎ 물론 레옹이 사진도 올려드릴게요 ^-^ *일단, 햄스터 집에 돈을 굉장히 많이 투자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비슷한 제품을 잘 찾아보면 훨씬 더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저는 집에 돈쓰기보다 차라리 전용먹이나 간식에 더 투자해주자라는 주의거든요 ㅎ ​ 일단 이게 저의 햄스터 레옹이가 살고있는 집입니다. ​처음 부터 분홍을 컨셉으로 잡았답니다. 여기있는 물건들 다 합쳐서 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ㅎㅎ 햄스터 전용 물품점에서나 사이트에서 이정도 구비하려면 5만원은 넘게 들거에요.. (하지만 퀄리티는 확실히 더 좋지.. 더보기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4 요놈 푸딩햄스터라고 해서 데려왔더니... 어느 순간부터 검은 털이 나기 시작하더니.... 검은 털이 온몸을 감쌌다 ㅠㅠ 너 대체 누구야! ​ 그래도.. 사랑한다^^ 오늘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은 - 주인 손 위에서의 일상! 요즘 푸딩 레옹이랑 노느랴고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다_ ​ 안녕하세여 레옹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정말 레옹이 저렇게 있는게 너무 귀엽다.. 순간 멍하게 있다가 정신 차리고 빠져나가려는 푸딩인듯 아닌 레옹이 욘석... 아니 기지배. ​ 잉꾸~ 도 할줄도 알고 ㅋㅋㅋㅋ ​ 얼굴 꾸깃! 도 할줄 아는 귀여운 푸딩햄스터... 손톱이 좀 더러워서 이쁜 레옹이가 더 부각된다 좋다. 하핳ㅎ ​ 손을 동그랗게 쥐면 그 사이로 쏙 나오는게 귀엽다. ​ 앙증맞은 두 손은 주인의 손을 꼭 잡는다ㅠ.. 더보기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3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 세번째, 벌써 레옹이랑 같이 동거한지 언 두달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찍 거리고 무서워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손만 보면 쪼로로 달려 마중나오는 햄스터가 되었다. 햄스터중에 푸딩이 그래도 순하다고 듣긴 했었는데, 햄바햄(케바케)이라고들 해서 아, 내가 데려온 푸딩이는 순하구나! 안심됐다. 강아지 만큼은 아니지만 이제는 만져도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푸딩햄스터 레옹이는 해바라기랑 바나나를 참 좋아한다. 다른 간식들도 참 많이 사뒀는데, 잘 안먹는다. 아, 윌웜은 내가 징그러워서 안샀는데 사료에 조금 들어있는 볶은? 윌웜은 진짜 잘먹는다. 잘 먹는건 다 사주고 싶은 언니마음.... ​​ 그 조금하던 녀석이 이제는 내 손 반 만해졌다. 처음에는 툭쳐도 날아갈것 같았는데. 지금은 툭쳐도.. 더보기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 2 ​ 우리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 두번째! 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날라갔음으로.. 우리 햄찌 사진을 또 봤는데- 얼른 자취방 가서 보고싶다! 이제는 부쩍 커서 아가티을 벗었다. 처음에 왔을때 조그만한 상자에 구석에 탁구공 하나가 있구나.. 싶었는데​​ 정말 탁구공 같았던 푸딩햄스터 레옹이.. 언제 크나 했는데.. 처음에는 손만 집어 넣어도 찌----!!!! 거리면서 경계하던 녀석, 와 성깔있는 놈이구나. 큰일 났다. 했는데 욘석 덩치가 커가면서 성깔은 죽어가고 있는것 같다. 사실 몇번 호되게 혼내서 그런것 같다. ㅎㅎㅎ허헣ㅎ 지금 모습은 돼지의 모습이 보이고 ㅠㅠ 겸둥이 모습이 보이는... 나는 특히 햄스터들 손이랑 발이 너무 좋다. 가끔 끄내서 손에 올려놓으면 손가락을 두 손으로 잡는데....; 심쿵 ㅠ.. 더보기
푸딩햄스터 레옹이 일상1 ​푸딩햄스터를 키운지 2주가 넘어가고있다. 처음에 데려올때는 너무 작고 약해서 만지지도 못했었다. 만지려고 하면 찌------------------!!!!!하고 소리를 질러버렸다 ㅠ.ㅠ 처음에 3주정도 됐을때 데려온것 같다. 정말 저 푸딩햄스터 레옹이. 웅크리고 있는 작은 몸뚱아리가 어찌나 귀엽던지.. 찹쌀떡같았다. 만지지는 못했어도 귀여워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ㅎㅎ 근데 집에서 잘 안나오려고 해서 심심하기도 했었다. ​​ 아가때라 잠을 엄청 잤다. 먹고 자고 싸고. 운동은 안하고 이 세가지만... ㅎ 그래도 귀여워서 봐줬다. ​​ 처음에는 장소가 낯설고 그래서 은신처 밖으로 나오질 않던 레옹이가 주말동안 혼자 있더니.. 익숙해졌나보다. 집에 돌아와서 푸딩 레옹이를 봤는데.. 돌아다니는 것 보고 엄청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