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햄스터집 저렴하게 꾸미는 것을 함께 나눴었죠. 오늘은 그 안에 들어간 물품들을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꾸밀수 있나 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답은 다이소입니다. 이건 센스와 연결되는데요. 비슷하게 생긴것을 살 수 있으면 최대한 돈을 아끼는게 좋지요 알뜰한 엄마가 된 마음을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가는 곳은 딱 있지요. 쳇바퀴랑 물통은 다이소에서 비슷한것을 찾아 볼 수가 없어서 돈을 좀 지불해서 이건 좋은 것으로 사세요! 이제 그 외의 것들을 봅시다 ㅎ
일단 우리 푸딩이는 목욕모래에서 하는 목욕을 좋아합니다! 목욕통도 따로 햄스터용품점에서 팔더라구요. 근데 저 핑크색 목욕통은 다이소에서 2000원하는 개밥그릇입니다. 씻기도 편한 가벼운 소재라서 자주 갈아주는 목욕모래통으로 쓰기 편해요.
집도 중요한데요, 우리 푸딩 레옹이는 참 여러 집이 있었어요. 그 중에 가장 처음 있던 집은, 저 삼각형 넓직한 집이었는데 이건 같이 사는 언니가 만들어줬다. 주변에 손재주 좋은 사람이있는것도 좋은 팁 ㅋㅋ
햄스터들은 이갈이가 심하다고 해서 저 바나나도 급하게 사오느랴고 돈주고 샀네요... 후회는 안해요!
나중에 쳇바퀴.... 큰걸로 바꿨습니다.
아가 때 크기로 맡춰사지 마세요! 아가한테 좀 크더라도 미리 큰걸로 사세요...
작은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작은거 타다가 덩치가 커져서 자꾸 돌리다가 발을 삐끗하더라구요...! 차라리 큰걸로 사세요!
밥통도 귀여운거 많이 쓰시던데, 저는 이거 다이소 그릇파는 쪽에서 1000원인가 2000원 주고 샀습니다. 무게도 있고 튼튼해서 아가때나 뚱뚱한 지금이나 밥먹는데 문제 없고 들어가서 먹기도 해요.ㅎ
요 집은 겨울이 다가오고 안신는 수면양말들이 참 많았는데 두번정도 꺽어주면 따뜻하고 아늑한 저럼한 겨울집을 만들 수 있어요.
이 집은 참 햄스터 용품집같은데 가면 만원 넘게 팔더라구요....; 저는 다이소 화분파는 곳에서ㅓ 1000원에 샀습니다. 아가때나 뚱땡이 지금이나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귀여운 레옹이~
앞에서 말했던 목욕통을 다 물어뜯어서...
이번에 못뜯게 도자기 그릇으로 2000원 주고 다시 샀습니다!
그래서 요즘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집 모습입니다! 뿌듯~
-햄스터집 저렴하게 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