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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열차를 탄 청춘의 후기!

​남자친구가 춘천에 살아서 ITX청춘열차를 가끔 타게된다. 경춘선이 있고 경춘선도 편하지만 ITX청춘열차를 타면 괜히 문화인이 된것 같은 느낌을 가진다. 여유롭게 창가를 바라보면 청춘에서 어른이 된 것 같다. 열차 안에서 창가를 바라보면 풍경이 평온하게 보인다. 여유를 갖는 사람들 같다. 그런데 이 ITX청춘 열차를 밖에서 본다면, 귀아프고 시끄럽고, 가장 바쁜 사람들이 타는 열차 같다.


-ITX청춘열차를 탄 청춘의 후기


이 날 비가 와서 참 창가가 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