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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4

듀뷰 2015. 10. 28. 12:38

요놈 푸딩햄스터라고 해서 데려왔더니...
어느 순간부터 검은 털이 나기 시작하더니....
검은 털이 온몸을 감쌌다 ㅠㅠ 너 대체 누구야!


그래도.. 사랑한다^^


오늘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은 -
주인 손 위에서의 일상!

요즘 푸딩 레옹이랑 노느랴고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다_


안녕하세여 레옹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정말 레옹이 저렇게 있는게 너무 귀엽다..
순간 멍하게 있다가 정신 차리고 빠져나가려는 푸딩인듯 아닌 레옹이 욘석... 아니 기지배.


잉꾸~ 도 할줄도 알고 ㅋㅋㅋㅋ


얼굴 꾸깃! 도 할줄 아는 귀여운 푸딩햄스터...
손톱이 좀 더러워서 이쁜 레옹이가 더 부각된다 좋다. 하핳ㅎ


손을 동그랗게 쥐면 그 사이로 쏙 나오는게 귀엽다.


앙증맞은 두 손은 주인의 손을 꼭 잡는다ㅠㅠ
저 작은 손의 촉감이 느껴질때면 쓰러진다ㅠㅠ


가끔 아련한 눈빛으로 날 처다볼때가 있다... 놔주세요.. 자유를 주세요... ㅎㅎㅎ
하지만 놓아주지 않으면


끄아~~~~~~!! 나갈꺼야!!!!!!


그... 그래 알겠어... ㅎㅎㅎㅎ
하고 집에 놔주고 해씨도 주는 착한 주인..

푸딩햄스터 레옹아 ㅎㅎ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_




푸딩햄스터 레옹이의 일상4 끝~